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게임/비판과 논쟁점 (문단 편집) == 의식없는 유저 == 사실, 좋은 게임을 플레이해야 한다는 유저들의 의식이 부족한게 가장 크다. 저작권 의식의 부재로 게임을 돈주고 사서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형성되었으며, 이는 [[부분유료]] 모델의 온라인 게임 출시로 이어졌다. 부분유료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 상황은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도 그대로 내려와 유료 앱은 크랙이 바로 유출돼서 수익을 올리기 힘든 구조를 만들어 무료라는 간판을 내세운 현질유도 게임말고는 답이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삼모사]]가 될 뿐이다. 유료로 어플 다운하고 추가 과금없이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안통하니, 그냥 처음부터 무료로 즐기게 해놓고, 일정 진행 이후로는 과금을 하지 않으면 진행하기 어렵게 만들어놓은 방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결국엔 게임 설치 후 과금하는 거나 처음부터 게임을 구매해서 즐기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더군다나 이를 자각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 시대적인 흐름에 따른 게임을 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도 한 몫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린 초등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들고다는 것이 일상이 된 지금, 아이들의 게임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 공짜를 선호하는 게이머의 마인드는 현재 성인이 된 이후에도 쉽게 발견되는 현상인데, 이 같은 무료 게임을 접하게 되는 아이들이 게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한국의 게임 플레이 방식은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스마트폰을 중장년층들도 쓰면서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서 게임을 즐기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는데, 기성세대들이 자라온 환경을 보면 이들 또한 아이들처럼 굳이 게임일뿐이고 잠깐 즐길 뿐인데 왜 돈을 내고 다운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만 품고 과금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한국게임 시장에 여러모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또한, 사람들도 게임이 비슷하면 표절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고, '''그냥 비슷한 게임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게임사에서 원래는 유료로 출시하던 시리즈들을 무료로 풀어서 과금유도만 하는일이 갈수록 늘고있기도 하고, 심지어 [[피처폰]](폴더)이라는 휴대폰이 보급될 당시의 출시되던 게임들이 다시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게임성, 스토리가 지금보다 낫다는 평들이 종종 보인다.''' 이러한 행보들에 대해 자각하며, 과금을 하지 않거나 정식으로 유료 게임을 다운받아서 게임 생활을 한다면 모르겠는데, 그래놓고 과금 유도해서 싫다고 하는 부류들이 굉장히 많다. 이건 모바일이나 PC게임이나 별 다를게 없다. 적당한 과금 유도라면 괜찮지만, 게임 시스템을 이용해 이를 너무 이용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게임 기업에게도 좋지는 않다. 게임사는 살아남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은 이왕이면 [[무과금]]으로 하고 싶어하는 등의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장시간동안 이어진 것이 한국 게임계의 상황인 것이다. 결국 이렇게 운영해도 수익이 보장되니 과금 유도가 심한 게임이 대량 양산된다. 저런 운영방식이 먹히지 않는 소비자가 대다수였다면 게임사는 진작에 운영 방침이나 과금 모델을 바꾸었을 것이다. 하지만 2015년에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http://blog.igaworks.com/2015googleplay_datareport/|상위 1퍼센트가 폰겜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현 카카오게임을 비롯한 게임이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결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시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